한국영상대 제작지원…‘종착역’, ‘가만한’ 국내 유수 영화제 진출

황혜원 / 2020-10-23 13:46:21
음향제작과 참여, 부산국제영화제·서울독립영화제 진출
한국영상대 음향제작과가 제작지원한 장편영화 ‘종착역’ 장면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23일 음향제작과 제작지원으로 만들어진 ‘종착역’, ‘가만한’이 국내 유수의 영화제 섹션 부문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종착역’은 지난 21일 막을 올린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섹션 ‘비전’ 부문과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2020 본선 장편경쟁에 올랐으며, ‘가만한’은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발견’ 섹션에 진출했다.


두 작품은 한국영상대 음향제작과와 단국대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가 공동 운영하는 교과목 ‘Biz 캡스톤’을 통해 제작됐다. 음향제작과는 수업 및 수업 협업에 필요한 음향 장비와 실습실을 지원했다.


실습에 참여한 박가연(음향제작과 16) 씨는 “처음 영화 제작에 참여한다고 했을 때는 설렘 반 두려움 반 이었지만 오디오 포스트프로덕션 책임자라는 임무에 책임을 다하면서 스스로 성장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기획자 유문연 교수는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의 교육과정 공동 운영 요청만으로도 우리 대학의 우수성을 인정 받은 셈”이라며 “음향 전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실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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