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국문학과, ‘BK21+사업’ 7년 대장정 마쳐

황혜원 / 2020-08-27 17:28:08
후속학문세대 양성 위한 성과 거둬
3단계 이어 4단계사업에도 예비 선정돼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 BK21+ 지역어기반 문화가치 창출 인재양성사업단 지난 21일 7년 동안 수행해 온 사업을 종료하며, 사업성과 발표와 경험을 공유하는 성료식을 진행했다.


BK21+사업단은 그간 14명의 교수와 19명의 신진연구인력 및 5명의 행정 간사, 98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해 맞춤형 로드맵(PIPO), 서당식 멘토링 시스템, 인문형 LAB, 스토리-마스터 양성과정과 같은 자체 개발 교육과정 및 특성화 교과목 개발 등의 사업을 수행했다.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문화가치 창출 인재 양성에 특화된 시스템을 구축, 실현해 왔다.


이날 성료식에서는 ‘스토리-마스터 교육과정’ 이수 대학원생 15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신진연구원 라운드 테이블과 사업단 참여인력 집담회를 통해 사업단의 성과와 경험들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지난 2013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7년 간 약 46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어 기반 문화가치 창출 교육 및 학문 후속세대 양성에 힘써왔으며, 향후 7년간 추진될 4단계 BK21+ 사업에도 예비 선정된 상태다.


신해진 단장은 “교육사업의 진정한 의미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고 공동체 문화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하는 일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사업단이 이룬 성과는 지역어 문학 기반 연구와 세계 속 한국학 연구의 미래를 비춰줄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K21+사업단은 ▲해외 학술교류협정(MOU) 23건 ▲해외 한국학 대학 및 기관 학술교류 네트워크 구축 5대륙 24개국 58건 이상 ▲해외석학초청강연회 32회 ▲해외단기연수 14회 ▲해외공동연구 제안 34건·해외 공동연구 학술논문 게재 12건 ▲국제학술포럼·전국대학원생포럼 공동개최 ▲신진연구인력 국립대 교수 임용 4명 ▲해외유학생 참여대학원생의 자국 교수 진출 9명 ▲국제학술대회 7회 ▲전국학술대회 7회 ▲학술총서 12권 ▲학술저서 130여 권 ▲학술논문 290여 편 ▲전문가초청강연회 43회 ▲참여교수특강 21회 ▲콜로키움 48회 등의 성과를 거뒀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혜원 황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