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김이슬·김주삼 씨, ‘EDISON 전산열유체 SW활용대회’ 특별상 수상

황혜원 / 2020-08-26 15:43:42
지진·해일 피해 저감 해안 방벽 설계로 호평


‘EDISON 전산열유체 SW활용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김이슬, 김주삼 씨
‘EDISON 전산열유체 SW활용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김이슬, 김주삼 씨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 공과대학 선박해양공학 김이슬, 김주삼 씨가 지난 11일 개최된 ‘제10회 첨단사이언스·교육허브개발(EDISON) SW활용 온라인 경진대회’ 전산열유체 분야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EDISON 전산열유체 SW활용대회’는 이공계 대학(원)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웹브라우저 접속만으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등록돼 있는 공학 시뮬레이선 SW를 활용하는 환경인 ‘EDISON 플랫폼’을 이용해 공학문제를 해결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7개 전문 분야에 114팀 215명이 참가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전산설계 분야의 로봇 주행경기를 제외하고 온라인 진행됐다.


선박해양공학과 3학년 김이슬, 김주삼 씨는 ‘지진 해일 피해 저감을 위해 설치되는 해안 방벽의 효과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을 발표, 특별상에 해당하는 한국전산유체공학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지진·해일 피해 방지를 위해 연안에 설치되는 방벽의 유무, 형상, 제원, 설치 위치 변화에 따른 충격력 저감 효과를 확인하고, 충격 저하에 효율적인 개량 형상을 설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선대는 지난 2018년 대회에 처음 출전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상(우수상)을, 지난해 2팀이 출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상)과 한국전산유체공학회장상(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까지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정세민 스마트이동체융합시스템공학부 지도교수는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조선대에서 학생들에 의한 선전적인 연구가 많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혜원 황혜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