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가 코로나19 여파로 1학기 수업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는 점을 고려해 올해 1학기 등록금의 10%를 학생들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울산대는 대학본부, 교수협의회, 직원노동조합, 총학생회 대표로 구성된 ‘코로나19 특별장학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올해 1학기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등록금 실납입금의 10% 규모의 특별장학금을 차등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실납입금은 등록금에서 입학금과 장학금을 제외한 금액으로, 학생들은 학과별로 1인당 최대 28~54만원을 돌려받게 된다.
울산대는 지난 7월에도 교직원들이 코로나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9,390만원을 모금해 313명에게 1인당 30만원씩을 지급한 바 있다.
오연천 총장은 “대학의 현안 문제를 구성원들의 합의에 따라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대학교육의 내실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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