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코로나19로 2학기 대면 수업 최소화

백두산 / 2020-08-21 17:34:06
9월 대부분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가 코로나19 재확산을 고려해 올해 2학기 전체 과목을 A형부터 D형까지 4개로 나누고, 대면 수업은 최소화하는 방안을 21일 발표했다.


당초 서울대는 올해 2학기 수업을 실험‧실습‧실기 포함 강좌는 A형과 B형, 이론 강좌는 C형과 D형으로 나눠 순서대로 ‘전 기간 대면수업’, ‘대면 5주 이상, 비대면 10주 미만’, ‘대면수업 5주 미만, 비대면 10주 이상’, ‘전 기간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학생들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실험‧실습‧실기 포함 강좌인 A형은 ‘방역 조치를 강화해 대면 수업 최소화’로, B형은 ‘9월은 이론 우선으로 비대면 수업을, 10월 이후 실험‧실습 등에 제한적으로 대면수업 가능 고려’로 정정했다.


이론 강좌인 C형은 ‘9월은 비대면, 대면 수업 가능 시기는 정부 대응 단계를 고려해 추후 재검토’로 변경됐으며, D형은 ‘전 기간 비대면 수업’으로 당초 계획에서 변화가 없다.


서울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빠르게 재확산함에 따라 교내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업 운영 방식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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