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 환경보건학과 이정화(박사과정) 씨가 지난 6일 2020년도 산재예방 유공자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정화 씨는 맞춤형 산업보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산업 및 환경보건 컨설팅, 석면조사 및 분석, 작업환경측정과 보건진단 등 산업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위험요소의 진단, 평가 등을 다루는 전문 강소기업인 '㈜사람과' 환경연구소 대표로 활동중이다.
연구소는 노동부가 지정한 작업환경측정기관으로, 20여 명의 직원들이 매해 1천여 개의 현장을 찾아 작업환경측정, 석면조사, 근골격유해요인조사, 환경보건 컨설팅 등을 실시한다. 또한 연구소는 관련 학회나 협회를 통해 지식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청취에도 힘쓰고 있다.
2017년 8월, 순천향대와 작업환경측정기관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IPP 일학습병행사업의 원활한 제고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연구소는 매년 20여명의 관련전공 학생이 IPP 작업 환경 측정기관에서 전문적인 경험을 할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정화 씨는 “지난 25년간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이 산업보건에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한 분야에만 매진해 왔다”며“산업환경의 위험성 해소와 작업환경 측정 등 현장 컨설팅을 통해 사각지대를 해소해, 산업환경을 개선하는 일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보건학과 박정임 교수는 “이정화 동문은 장관 표창이라는 성과를 통해 환경보건학과의 학과 창립 목적에 부응하고, 우리나라 환경분야 전문기업으로써 정부 방침에도 일조하는 등 산학협력에서 기업의 역할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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