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안보군사연구원, 미래 복합안보 교육기관으로 발돋움

황혜원 / 2020-07-06 17:39:05
4차 산업혁명 기술 접목한 ‘지능형 사이버공격’에 대한 방어 교육 진행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안보군사연구원이 안보 직무교육의 일환으로 사이버안보 실무와 미래 복합안보 전략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6월 29일 시작해 오는 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교육은 대전대 안보군사연구원이 지난해 선정된 교육부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안보전문가의 역량 향상을 위한 사이버보안기술과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복합안보 위협과 대응 전략이다.


공군 사이버보안 실무자 대상으로 진행된 사이버안보 실무과정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사이버공격과 방어 기술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이 중점적으로 시행됐다. 교육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사이버보안 기술교육이 진행돼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대전대 안보군사연구원은 미래 복합안보 전략 과정은 국가 및 국방안보, 사이버안보, 사회안보 분야의 안보전문가를 초빙해 공군 고급 간부들의 국방 안보전략을 수립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교육생 이 모 중령은 “대전대 안보군사연구원이 개설한 미래 복합안보 교육은 국방안보 중심의 안보교육 이외에도 사이버공격, 테러 등 다양한 안보위협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으로 직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고 말했다.


교육담당 심세현 박사는 “이번 교육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향후에는 군 기관뿐 아니라 다양한 안보영역에 종사하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복합안보 전략 교육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대 안보군사연구원은 지난해 교육부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3+3년, 12억)을 수주하여 미래 복합안보 연구기관으로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공군으로부터 후반기에도 사이버안보 실무교육 과정 운영 승인을 받아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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