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충북도내 대학생 대상 ‘금연클리닉’ 운영

황혜원 / 2020-06-10 17:02:26
등록 후 6개월간 진행…니코틴 측정 검사 통과해야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산하 충북금연지원센터가 금연을 원하는 충북도내 소재지 대학생 및 충북도내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금연클리닉이 화제다.


금연서비스는 등록 후 결심일로부터 6개월간 진행되며, 학기 중 1주에서 12주 정도의 상담이 이뤄진다. 상담은 필수적으로 5회 이상 참여해야 하며, 금연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소변검사를 통한 니코틴 측정에 성공하면 종료된다.


현재 금연상담은 코로나 19로 인해 개인별 맞춤형 1:1 전화상담으로 진행되지만, 희망자에 한해 대면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을 엄수해 이뤄지고 있으며, 추후 칸막이 설치 등 상담 환경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금연 상담 이외에도 보조제 및 행동 요법제 제공, CO측정 및 혈압체크, 인바디 측정(희망자에 한함), 성공기념품 증정 혜택이 주어지며, 모든 서비스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건강센터 보건진료원 홈페이지(http://cuh.chungbuk.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충북금연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시간적 제약과 사회적 편견 등의 이유로 기존 금연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위기 청소년, 여성, 장애인 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난 2019년 보건복지부 주최 지역금연지원센터 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을 획득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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