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효정 기자] 서원대학교는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의 근간을 유지하면서 일부 제한을 완화한 가운데 5월 6일부터 18일까지 대면수업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오는 5월 6일부터 시행되는 대면수업은 야외에서 시행하는 실기 과목, IPP(일학습병행) 관련 과목, 10인 미만 실험, 실기과목 또는 졸업이나 자격 취득을 위해 실습시간 확보가 필요한 과목으로 반드시 교무처와 사전 협의를 거쳐야 하며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5월 18일 전체 교과목 대면수업 개시를 목표로 하는 서원대는 철저한 방역대책을 적용해 ▲건물 별 방역 소독 시행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 및 통제요원 배치 ▲자가 진료소를 설치하는 한편 학내 곳곳에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 매뉴얼을 전파하고 손 소독제를 비치하도록 했다.
교원은 수업 진행 전 수강생 간 착석 위치를 조정해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고 창문 개방을 통해 환기를 시행하며, 학생은 자가 진료소에서 매 수업일 마다 문진표 작성 및 발열 체크를 해야만 수업 참여가 가능하다. 유증상자 발생 시 건강관리센터에 신고 및 즉시 격리조치 후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르는 대응체계도 마련했다.
대학 관계자는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와 관련한 정부의 대응 원칙에 따라 대면수업 진행과정을 면밀히 살펴 보완 상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원대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1학기 중간고사를 치르지 않고 이번 학기에 한해 절대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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