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코로나19' 이겨내기

이승환 / 2020-04-14 17:54:29
코로나19 장기화로 인적이 끊긴 연성대 정문 앞. 연성대는 학교앞 식당가 및 상가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해, 학교 이벤트 당첨자 상품을 학교 앞 상가 이용쿠폰으로 나눠주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적이 끊긴 연성대 정문 앞. 연성대는 학교앞 식당가 및 상가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해, 학교 이벤트 당첨자 상품을 학교 앞 상가 이용쿠폰으로 나눠주고 있다.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지역사회에 상생의 손을 내밀어 화제가 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생들의 등교가 당초 3월에서 5월로 늦춰지고 있는 연성대는 학교앞 식당가 및 상가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학교 이벤트 당첨자 상품을 학교 앞 상가 이용쿠폰으로 나눠주고 있다.


현재 연성대는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온라인 수업과 더불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교내 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벤트를 병행해 학교 앞 상가들에게 미리 구입한 이용쿠폰을 이벤트 당첨자 상품으로 나눠주는 프로젝트이다.


당첨된 학생들은 등교일에 맞춰 교내 학생취업처로 방문, 쿠폰을 수령하고 학교 앞 상가에서 무상으로 이용하면 된다.


학교 앞 인근 상가 점주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오지 않게 되면서 학교 앞 상권이 운영에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었다"며 "이번에 연성대에서 라이브방송 상품을 우리 업소 상품으로 해준 배려에 감사하다.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다시금 힘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연성대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책 연장에 따라 3~4월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전공과목의 실습 등 대면수업은 5월 6일부터 시행할 계획으로 학사일정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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