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교양교육원, '부산대 선정 이달의 도서' 활동 꾸준

임지연 / 2019-09-24 09:36:33
2학기 ‘발끝에서 우주를 만나다’ 주제…『생각의 지도』 등 3권 선정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4년간의 대학생활을 고전·명저 읽기로 유도해 훌륭한 미래형 독서교양인을 양성해 온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가 학기 단위로 꾸준히 시행하는 ‘부산대 선정 이달의 도서’ 독서 프로그램의 2019년 2학기 주제를 ‘발끝에서 우주를 만나다’로 정했다. 리처드 니스벳의 『생각의 지도』 등 3권의 명저를 읽고, 여행을 통해 다른 세계와의 만남을 가져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부산대 교양교육원(원장 송성수 물리교육과 교수)은 ‘책 읽는 대학’ 분위기 조성과 고전(古典)·명저에 대한 이해 및 토론문화의 저변 확대, 글쓰기 역량 강화를 위해 학생·교수·직원 등 대학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부산대 선정 이달의 도서’ 독서 프로그램의 2019년 2학기 활동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부산대는 올해 하반기 독서 주제를 ‘발끝에서 우주를 만나다’로 정하고, 삶에 대한 통찰과 건강한 생활의 힘을 길러주고자 『생각의 지도』, 『여행의 기술』, 『세계의 과학관』 등 3권의 고전을 선정했다.


선정 도서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총 3회에 걸쳐 전문가 특강과 교수·학생·교직원 등 참가자 토론, 학생 비평문 작성 및 시상 등 다양한 형태의 독서경험으로 독자와 만날 예정이다.


송성수 교양교육원장은 “부산대는 학부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교육과 독서활동 경험을 제공해 개인 독서 창작집을 발행하는 ‘고전·명저 비평문 저자되기’ 프로그램을 2016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했다”며 “4년 동안 축적된 독서량을 바탕으로 한 학생 창작 저서 ‘고전·명저 50권 비평문 저자되기’가 오는 12월 부산대출판부를 통해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송 원장은 “이를 위해 올해도 변함없이 △부산대 선정 이달의 도서 △독서 소모임 △독서 토론대회 △글쓰기 튜터링 △마이북리스트 △총장님과 함께하는 독서클럽 △독서캠프 북새통 등 다양한 독서 관련 사업을 의욕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부산대 선정 이달의 도서’ 프로그램은 독서를 씨앗으로 학내 구성원의 다양한 교류의 장을 형성한다. 이런 자유로운 소통의 경험이 부산대에서는 매달 시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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