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 혁신성장 분야 기초연구...지역 내 우수 연구자 육성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전북대와 창원대, 영남대, 순천향대 등 4개 대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지역대학 중심으로 기초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우수 지역인재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RegionalLeading Research Center)’에 전북대, 창원대, 영남대, 순천향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4개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는 앞으로 7년간 매년 15억원 수준의 지원을 받아 기초연구를 수행한다.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는 비수도권을 4대 권역(①부산·울산·경남②대구·경북·강원 ③광주·전북·전남·제주 ④대전·세종·충북·충남)으로 구분하고 권역별로 자체적으로 정한 혁신성장분야에 대한 기초연구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우수 연구자를 육성하고 연구 성과를 지역 내·외로 확산하고자 올해 새롭게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4대 권역 14개 지역 지원대상 대학(이공계 분야 대학원(석/박사 과정)이 설치되어 있는 비수도권 지역대학)이 자체적으로 도출한 혁신분야별 과제를 공모 받아 권역의 혁신성장 분야와의 부합성, 연구의 창의성/도전성, 연구그룹의 우수성 등을 심층 평가한 바 있다.

올해 선정된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4곳은 지역대학 중심의 기초연구역량 결집을 통해 지역별 혁신성장분야 중심 연구 수행, 지역 맞춤형 우수인재 육성, 우수 연구성과의지역 확산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4개 센터를 시작으로 동일 권역 내 우수연구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선도연구센터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고서곤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지역에 소재한 대학, 연구소, 기업, 연구자 등을 중심으로 각자의 특색에 맞는 기초연구기반 혁신분야를 성장․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며, “향후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의 기초연구 역량 성장과 우수 연구성과의 지역 확산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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