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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지엘올페이 이종우 회장, 브로제이 정광 대표(사진 제공= 지엘올페이) |
[대학저널 박종혁 기자] 스포츠 전문 결제 플랫폼 지엘올페이와 피트니스 CRM 기업 브로제이가 지난 5월 20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스포츠·피트니스 산업에 특화된 결제 인프라 구축과 소비자 보호 체계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브로제이 CRM 시스템을 사용하는 전국 4,000여 개 스포츠·피트니스 가맹점은 1차 결제사와 직접 연동되는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스포츠 산업 전용 결제 시스템과 소비자 보호 기능을 결합한 ‘안심결제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지엘올페이와 킵페이서비스가 연계해 브로제이 시스템 내에 탑재되며, 소비자는 회원권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함께 회원권당 최대 3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체육시설의 휴업이나 폐업 등으로 피해가 발생할 경우 킵페이 약관에 따라 미이용 잔액에 대한 재이용 지원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제휴 시설에서 운동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장기 회원권 구매에 따른 불안 요소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를 중심으로 체육시설 소비자 보호 정책이 강화되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기존 보증보험 제도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대안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엘올페이 측은 안심결제서비스가 결제와 동시에 회원권 단위의 보장 체계가 적용되는 구조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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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지엘올페이 이준호 대표, 브로제이 정광 대표(사진 제공= 지엘올페이) |
이번 서비스는 소비자 보호뿐 아니라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 환경 조성에도 초점을 맞췄다. 소비자 신뢰 향상을 통해 신규 회원 유치와 재등록률 증대, 안정적인 매출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양사는 기대하고 있다.
지엘올페이 이종우 회장은 “이번 협약이 침체된 국내 스포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결제 환경 구축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준호 지엘올페이 대표는 “스포츠 산업이 금융권에서도 안정적이고 건강한 산업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로제이 정광 대표는 “안심결제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신뢰 회복과 피트니스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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