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영어연극동아리 EDP,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공연 참가

이승환 / 2019-09-02 13:53:22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 영어연극동아리 ‘EDP’가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세계 최대의 공연 예술 축제 ‘2019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해 현지 관객들의 호평속에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EDP는 2008년부터 도쿄, 나고야, 싱가폴, 뉴욕, 보스톤, 브리즈번, 세인트 루이스, 런던 등 세계 여러 도시를 순회하는 공연을 가졌을 뿐 아니라, 2010년부터 올해까지 5차례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여해 현지 언론으로부터 별 5개 만점에 별 4~3개를 받는 등 호평 속에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공연한 <서울의 즐거운 아낙네들 The Merry Wives of Seoul>은 2018년 에딘버러 페스티벌 공연에서 별 4개를 받은 작품으로 올해는 작품을 업그레이드 시켜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 대한 에딘버러 프린지 공식 사이트에 올라온 평가들 역시 ‘유쾌하고 청량한 공연(임마누엘 Emmanuel)’, ‘올해 이렇게 재미있는 팔스타프(주인공)를 본 적이 없다’, ‘한국 극단의 공연은 언제나 내가 프린지에서 제일 좋아하는 셰익스피어 공연 중의 하나이다(앨내이너 Alaina)’ 등 호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현우 지도교수는 “에딘버러 공연에서 가장 중요한 활동은 공연 뿐만 아니라, 약 4000개의 참여팀들 사이에서 자신의 작품을 알리고 관객을 모으는 홍보활동”이라며 “EDP의 길거리 홍보활동은 늘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 이번에는 부채춤을 활용한 홍보모습이 영국의 대표적인 일간지인 타임즈(The Times)에 실리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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