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ERICA, “실용학풍 기반,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할 인재 육성”

백두산 / 2019-08-30 18:23:26
[2020 수시]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황승준 한양대 ERICA 입학처장
황승준 한양대 ERICA 입학처장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황승준 한양대 ERICA(이하 ERICA) 입학처장(경영학부 교수)은 한양대 학풍을 반영하여 다양한 인재 선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시 및 정시 모집에서 다양한 인재 선발에 최적화된 전형을 설계 및 운영하고 있다. 수시에서 고교 내신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 전형과 학교생활기록부 종합평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종합 전형이 대표적 예이다.


ERICA만의 특성화된 교육방법인 IC-PBL(Industry Coupled-Problem Based Learning, 이하 IC-PBL)은 산업체(Industry), 지역사회(Society), 대학의 연계를 통해 학습자가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방식이다. IC-PBL은 사회 수요를 반영한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고등교육의 질 향상과 다양한 학습자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교육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취 · 창업까지 연속적인 핵심역량을 증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학연산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실용학풍을 주도해온 대학으로서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IC-PBL을 통해 대학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고 자부한다.


ERICA는 2018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9위를 달성하면서 4년 연속 10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5월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대학 내 산학협력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총 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는데, 이는 ERICA의 학연산 클러스터로 축적된 산학협력 혁신 역량이 국내대학 중에서도 독보적인 위상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결과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층 고도화된 IC-PBL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에 안산시가 선정되었다. 강소특구는 과학기술을 통한 지역 혁신성장을 위한 정부 추진 연구단지 조성사업으로서 ERICA가 기술핵심기관으로 지정되어, ICT융복합 부품소재 특화 분야의 연구를 선도해 나가게 되었다. 이는 ERICA의 연구력과 기술력의 주도하에 추후 대덕연구단지를 넘어서는 독보적인 연구단지의 성장을 견인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황 처장은 “세상이 변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개념이 물밀듯이 몰려온다. 기존의 이론중심교육보다 학생 스스로의 경험을 중심으로 한 교육과정을 실시할 때가 되었다. 한양대ERICA는 학문, 연구를 중심으로 산학협력 맞춤형 교육 IC-PBL을 통해 본교가 추구하는 산학연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게 교육해보고자 한다”고 ERICA만의 독자적 교육과정 역시 강조했다.


- ERICA, 한층 더 발전된 모습과 독보적 교육방법이 혁신적이다


“ERICA는 기존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을 중점적으로 운영해오던 교사와의 간담회를 올해 5월 전라 지역을 시작으로 6월 경북, 충청과 7월 경남까지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했다. 지속적으로 발전해온 ERICA는 산학협력의 대표 주자로서 여러 정부 및 교육부 주관 사업에 선정되면서 한층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RICA는 교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단순히 학문, 연구에 집중된 교육방법이 아닌 산학협력에 중점을 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리고, 대학 교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독보적 교육방식 IC-PBL을 강조했다.”


- 2019학년도 대비 2020학년도 주요 변경사항은


“ERICA 수시 모집 학생부교과 및 논술 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2019학년도 ‘2개 영역 등급 합 6등급 이내(각 4등급 이내)’에서 2020학년도 ‘2개 영역 등급 합 6등급 이내’로 완화되면서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에서도 한 가지 변경된 점이 있다. 2019학년도 학생부종합Ⅰ, Ⅱ 전형 간 중복지원이 가능했다면, 2020학년도 학생부종합Ⅰ, Ⅱ 전형 간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다는 것. 이는 다양한 인재 선발에 초점을 두었다고 할 수 있다.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새롭게 신설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특별전형은 올해 수시 모집에서 총 150명을 선발한다. 2019학년도 선발 당시 수시 및 정시모집 외 특별전형으로 운영하여 지원에 제한이 없었던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특별전형은 올해부터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에 따라 수시 6회 지원 제한 범위에 적용된다.”


- 2020학년도 수시 모집 지원전략은


“학생부교과전형은 총 341명을 선발하고,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한다. 또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며, 내신등급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내신등급이 우수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 가능한 수험생이라면 학생부교과 전형에 지원해볼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크게 학생부종합Ⅰ, 학생부종합Ⅱ 전형으로 구분된다. 학생부종합Ⅰ은 총 246명을 선발하고, 학생부종합 평가 100%로 선발한다. 자기소개서, 면접, 추천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모두 없으며, 오직 학교생활기록부만을 종합 평가한다. 학생부종합Ⅱ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의 소프트웨어학부와 ICT융합학부에서 총 39명을 선발하고, 다단계 전형으로 1단계에서 학생부종합 평가 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로 선발한다. 추천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으나 자기소개서, 면접이 있다. 자기소개서는 1단계에 반영되지 않으며, 면접 자료로 활용한다. 1단계에서는 오직 학교생활기록부만을 종합 평가하고, 2단계에서는 면접 점수가 반영된다. 종합 위주 전형은 교과 위주의 전형과 다르게 내신등급만으로 평가하지 않으며, 교과뿐 아니라 비교과 항목을 종합적으로 정성 평가하는 전형이다. 따라서 내신등급이 조금 부족해도 비교과 활동이 우수한 수험생이라면 학생부종합 전형에 지원해볼 수 있다.


논술전형은 총 387명을 선발하고, 논술 70%와 학생부교과 30%로 선발한다. 또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며, 논술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지만, 내신등급이 상대적으로 조금 부족하더라도 논술의 비중이 크므로 논리적이고 비판적 사고를 가진 수험생이라면 논술 전형에 지원해볼 수 있다.”


- 수험생에 조언 부탁드린다


“ERICA는 수험생 중심의 전형을 설계 및 운영하고 있으며, 수험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정성 및 신뢰성을 기반으로 투명한 입시 제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ERICA는 다양한 인재 선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험생들은 자신의 역량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전형을 탐색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우수한 역량을 가진 수험생들이라면 언제든 ERICA의 문을 두드려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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