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건축학부는 지난 6일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100여 명을 대학으로 초청해 건축에 관심을 가지고 건축을 배우고 싶어 하는 미래 건축학도들을 위해 ‘청소년 건축 진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진로특강>과 2부 <청소년 건축 진로체험>으로 나눠 열렸다. 진로특강은 자녀들의 미래설계를 위한 진로탐색 방법과 변화하는 교육 및 입시환경에 대비하는 팁을 제공했다.
강연은 ▲미래 인재, 미래 교육(대구미래교육연구원 연구부장 류영철 박사) ▲제4차 산업혁명시대 진로설정 길잡이(경일대 엄신조 교수) ▲진로연계 독서로 완성하는 학생부(입시전략연구소 서현경 소장)와 같은 주제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청소년들의 건축 진로 체험행사로 ▲레고로 이해하는 친환경 건축 모형 제작 ▲건축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 체험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레고로 친환경 건축 모형을 직접 제작해보고, 머릿속에서만 상상하던 건축물을 AR과 VR을 통해 쉽게 이해함으로써 건축학도의 꿈을 꿀 수 있었다”고 말했다.
건축 진로 체험행사를 진행한 경일대 건축학부 교수들은 “레고는 다양하고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해 독창적인 설계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며 “ AR/VR을 이용해 건축물을 이해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올해 53회 째를 맞이하는 경일대 건축페스티벌 (KAF19)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경북 건축대전 대상 수상 ▲산업계 관점 최우수 건축(시공)대학 선정 ▲대경·강원권 유일 교육부 특성화사업단 유치 등 특화된 경쟁력을 갖춘 경일대 건축학부의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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