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대학간 학점교류 통해 원격대학 발전과 이러닝의 세계화 도모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전국 21개 사이버대학 운영 협의회체인 (사)한국원격대학협의회(회장 김중렬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이하 원대협)는 5월 30일 대전에서 『성인학습자 역량강화 교육콘텐츠 교류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식』을 사이버대학 설립 후 처음으로 개최했다.
공동 업무협약은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질적 제고를 위해 ‘성인학습자 역량강화 교육콘텐츠 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한 우수한 콘텐츠를 교환하고, 협력대학간 학점교류를 통해 원격대학의 발전과 이러닝의 세계화를 도모하고자 원대협 추진사업으로 시행하게 됐다.
공동 업무협약식은 2018년에 교육부 지원사업에 참여한 8개 대학(건양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 고려사이버대, 국제사이버대, 부산디지털대, 영진사이버대, 원광디지털대, 한양사이버대)이 개발한 교육콘텐츠 8개 교육과정 총 49개 교과목 중 대학들이 우수한 콘텐츠 1과목씩 먼저 학점교류를 하도록 협약을 맺었다.
특히 이번 콘텐츠 학점교류 협약을 위해 그동안 원대협에서 TFT를 구성, 3차례에 걸쳐 학점교류의 문제점과 장애요소를 심도 있게 협의하고 해결했으며, 가능하면 이번 2학기부터 협약대학들이 구체적인 실무협의를 거쳐 학점을 교류하기로 했다.
원대협 측은 “이번 콘텐츠 학점교류 협약을 계기로 사이버대학의 수요자인 성인학습자들에게 양질의 우수한 콘텐츠를 확산하고 제공하는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교육부 지원사업으로 개발되는 우수한 콘텐츠는 물론 21개 사이버대학들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콘텐츠도 서로 공유하고 교류해 사이버대학들이 미래교육을 리더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도 교육부 지원사업으로 개발된 사이버대학 교육콘텐츠 8개 교육과정 49개 교과목은 현재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대학공개강의-KOCW 사이트(www.kocw.net)‘에 탑재돼 전 국민들에게 무료로 서비스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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