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실시

신효송 / 2019-06-04 17:53:57
작년보다 5만 2191명 감소한 54만 183명 지원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기선, 이하 평가원)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6월 모의평가를 오는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53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25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이번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54만 183명이다. 재학생은 46만 2085명이고 졸업생 등 수험생은 7만 8098명이다. 작년 6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5만 2191명 감소했다. 재학생은 5만 4326명 감소, 졸업생 등 수험생은 2135명 증가했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11월 14일 실시될 2020학년도 수능의 준비 시험이다.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20학년도 수능과 동일하며 ▲수험생에게 수능 준비도 진단 및 보충 그리고 문항 수준 및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 ▲6월 모의평가 출제, 채점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아 2020학년도 수능에 반영 등의 목적을 갖고 있다.


EBS 수능 연계교재와의 연계 비율을 포함한 이번 6월 모의평가의 출제 기본 방향 및 영역별 출제 방향은 별도의 보도자료를 통해 시험 당일 제공할 예정이다.


답안지 채점은 수능과 같이 이미지 스캐너를 이용해 실시한다. 결과는 6월 25일까지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응시생은 채점 시 이미지 스캐너가 사용되므로 답안지에 컴퓨터용 사인펜 이외 연필, 샤프 등을 사용하거나, 특히 펜의 종류와 상관없이 예비 마킹(marking) 등 필기구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중복 답안으로 채점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수정테이프 등으로 깨끗이 지워야 한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영역별 응시자 수가 표기된다(영어 영역 및 한국사 영역은 등급과 응시자 수). 한국사 영역 미응시자는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며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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