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백시현 기자]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1월 28일부터 1월 31일까지 르완다 국립대학교(University of Rwanda), 키갈리 종합기술훈련원(IPRC Kigali) 관계자들과 르완다 경제발전 전략 수립 및 교수 역량 강화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의 결과로 르완다 국립대학교에 ICT 석사학위 공동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오는 8월 중순에 ‘차세대 기업가 정신 훈련’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이 프로그램은 르완다 국립대학교의 창업지원 및 기업가 정신 관련 교육강좌를 개설하고 강의하는 것으로 ‘르완다 경제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한동대는 2018년 8월 14일 르완다 국립대학교와 창업 및 기업가 정신 교육과정을 위한 대학 간의 유니트윈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김영섭 국제개발협력 대학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르완다 종합기술대학 교수들의 역량을 한층 더 강하하고 르완다의 교육기반 강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임스 가슘바 르완다 종합기술훈련원 총장은 “한동대 유니윈 사업이 르완다 ICT 및 경제발전의 초석이 되어 르완다의 전반적인 교육수준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은 선진국 대학이 개발도상국 대학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대학 교육 및 연구기관을 지원해 지식 격차를 줄이고, 개발도상국의 자립능력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1992년 유네스코에 의해 창설된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에서는 한동대학교가 2007년 최초로 유니트윈 주관대학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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