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와 대구·경북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중앙모터스(주)는 최근 대구AW호텔에서 메르세데스-벤츠 교육프로그램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영남이공대 자동차과는 매년 1학년 재학생 12명을 선발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강사가 직접 학교에 방문해 매주 3시간씩 16주간 강의를 실시한다. 평가를 통해 모든 학생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고, 우수학생을 선발해 독일벤츠본사견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중앙모터스(주)에서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한 15명의 학생에게 중앙모터스(주) 현장에서 직무기술교육을 전수한다. 하계방학 기간 중 8시간씩 4주간 강도 높은 현장실습을 진행하며, 이후 2학기부터 졸업 때까지 유급 인턴십을 거친 후 전원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영남이공대는 2014년 중앙모터스(주)와 산학협력을 맺고 현재까지 총 5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아울러 영남이공대와 중앙모터스(주)는 2018년부터 채용예정자를 선발, 직무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900만 원의 기술지원비를 지원하는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박재훈 총장은 "학생들이 수입자동차분야의 선도기업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중앙모터스(주)의 사회맞춤형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대학과 기업이 지역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일은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모터스(주) 이종기 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교육프로그램은 졸업과 동시에 곧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인력을 미리 확보한다는 점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경쟁력 상승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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