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산학협력단, 제품단위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지원사업 선정

오혜민 / 2019-01-24 13:33:32
제품별로 특허 묶어 기업에게 효율적으로 특허 이전하도록 지원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 산학협력단(단장 옥우석)은 특허청에서 지원하는 ‘제품단위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시장의 요구에 따라 제품별로 특허를 묶어(포트폴리오) 기업에게 효율적으로 특허를 이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대를 주관기관으로 하여 인하대, 명지대, 한국산업기술대, 숭실대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각 대학이 보유한 기술 중 ‘에너지 고효율화 네트워크’ 기술을 테마로 선정해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예정이다.


‘에너지 고효율화 네트워크’의 대표적 요소 기술로는 ▲배터리로 동작하는 센서 노드의 에너지 제약을 해결해 센서의 센싱 및 전력 전송 과정에서의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인 네트워크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에너지 하베스팅 기반 무선센서 네트워크 환경에서 데이터의 양을 조절하는 분할 전송을 통해 전력공급을 제어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는 무선 센서 네트워크 구성 기술 ▲배터리 잔량을 고려한 센서 데이터 전송량을 제어하는 저전력 기술로 항공기 센서 부품과 드론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연장시킬 수 있는 무선 네트워크 저전력 기술이다.


‘에너지 고효율화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산업계 동향을 분석해보면 산업 환경 및 일상생활에서의 IoT화가 진행됨에 따라 센서의 수요 증대로 인한 유지관리 및 에너지 효율화 방안과 배터리 교환이 필요 없는 독립전원 센서 디바이스 기술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


‘에너지 고효율화 네트워크’ 적용 대상 산업군으로는 저전력 소모센싱 기술이 적용 가능한 웨어러블 전자기기 산업군, 저전력 신호처리 기술이 적용 가능한 제조업 기반 스마트 팩토리 산업군, 네트워크 센서 데이터 취합 기술이 적용 가능한 계측 제어용 임베디드 산업군, 네트워크 센서 노드 기술이 적용 가능한 의료기기 및 바이오 제품 산업군, 무선 네트워크 기반 하베스팅 기술이 적용 가능한 드론과 항공장비 배터리 경량화 및 사용시간 연장 관련 산업군 등을 꼽을 수 있다.


인천대 산학협력단 옥우석 단장은 “에너지 고효율화 네트워크 기술의 제품단위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지원사업을 계기로 인천대 외 4개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공공기술을 기업에게 기술 이전해 에너지 고효율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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