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 생활가구디자인과, 외국인 유학생 디자인 공모전 특선 입상

신영경 / 2019-01-04 15:20:55
응우옌 흐우 타오 씨, 창의적인 아이디어 출품해 우수 성적 거둬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 생활가구디자인과에 재학중인 응우옌 흐우 타오 씨가 제32회 전라북도 산업디자인대전 전국공모전에 참가해 특선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응우옌 흐우 타오씨는 이번 공모전에서 본국인 베트남의 전통적 이미지를 살려 디자인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품을 출품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본 공모전은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북테크노파크와 (사)전북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했다. '전북산업디자인대전'은 전국 공모전을 통해 시각, 포장,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품, 실내, 환경, 산업공예, 텍스타일 분야의 제품들을 출품받아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을 시상·전시하는 행사다.


서일대 생활가구디자인과 학과장 조숙경 외 3명의 학과 교수들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타국에 와서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본 학과에 입학해 큰 성과를 거둔 것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일대 국제학생지원센터장 민대진 교수는 "한국어교육원에서 공부한 뒤 서일대에 진학해 자신의 재능으로 받게 된 이번 상을 통해 유학생활 힘들었던 시간을 달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지원을 더욱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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