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김등대 기자]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가 마이스(MICE)산업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최근 함정오 전 벡스코 사장을 단과대학 학장으로 초빙하기로 결정했다. 마이스 산업은 고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미래성장 동력 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분야다.
부구욱 총장은 최근 “벡스코 대표이사에서 퇴임한 함정오 전 사장을 와이즈유 호텔관광대학장으로 초빙하기로 결정했다”며 “전시컨벤션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인 함 전 사장의 합류로 와이즈유의 마이스 분야 우수인재 모집과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와이즈유가 함 전 사장을 전격 영입한 것은 박대환 현 호텔관광대학장이 올해를 끝으로 정년퇴임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업무공백 없이 함 전 사장을 초청함으로써 호텔관광대학의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복안이다. 함 전 사장은 2019년 1월 1일자로 호텔관광대학장으로 공식 임명될 예정이다.
와이즈유는 최근 ‘MICE 엘리트인재양성 프로젝트’라는 신입생 유치 전략을 세우고 전국 및 해외를 상대로 파격적인 장학금 혜택을 주면서 우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 초일류 전시컨벤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일명 ‘마이스 사관학교’다. 신입생에게는 4년 전액 장학생으로 등록금 면제와 함께 매 학기별 10명에게 학기당 100만원씩 생활 장학금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전시기획전공, 컨벤션전공, 이벤트 기획전공 등 개인별로 전문 분야를 특화시키는 교육과 함께 전공수업은 모두 영어로 진행된다. 이런 특별 프로그램을 위해 함 전 사장은 체계적인 교육체계와 이론과 실무를 접목시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부구욱 총장은 “와이즈유는 국내 또는 해외 전시컨벤션을 포함한 마이스 산업 분야에 진출 가능한 엘리트 인재를 길러내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제 함 전 사장의 합류로 현장경험이 풍부한 실무 전문가가 체계적으로 교육함으로써 글로벌 마이스 우수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한층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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