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새로운 상징건물 ‘GNU 컨벤션센터’ 준공

김등대 / 2018-12-17 14:18:20
1200석 대강당, 7개 세미나실, 대학역사전시실 등 확보

[대학저널 김등대 기자]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는 오는 18일 GNU 컨벤션센터에서 역대 총장, 학무위원, 교직원과 학생, 초청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NU 컨벤션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


GNU 컨벤션센터는 국제적 학술행사와 크고 작은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장소로 경상대 숙원 사업이자 경남서부 지역의 간절한 바람이었다. 센터의 크기는 지상 5층에 연면적 1만 2279㎡(3714평)으로 크게 대강당동과 세미나동으로 구분된다. 대강당동에는 2층에서 5층까지 4개 층을 아울러 1200석 규모의 대강당이 들어섰다.


GNU 컨벤션센터는 건물 자체의 균형미도 뛰어날 뿐더러 인접한 대학본부와 고문헌도서관 및 박물관 건물의 최상 높이를 고려해 주변 건물들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또 다른 센터의 특징은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 시공이 이뤄진 것. 건물 외부는 화강석과 AL시트판, 변색벽돌로 마감했고 커튼월과 AL창호는 단열바를 사용했다. 유리는 24mm의 로이 복층유리로 마감해 단열에 힘을 실었다. 냉난방시스템은 신재생에너지인 지열과 GHP시스템으로 완비해 친환경인증을 획득했다.


이상경 총장은 “GNU 컨벤션센터에서 다양한 국내·외 학술대회가 꽃을 피울 것이다. 학교 가족과 지역민을 초청해 아름다운 문화공연도 펼칠 예정”이라며 “새 건물 하나가 우리 대학의 문화와 역사를 바꾸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만남의 광장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대는 GNU 컨벤션센터 준공을 기념해 대학의 주요 연혁과 사건별 소장 기록물 특별전시회를 1층 다목적홀에서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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