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미래창직관 개축 추진…총 사업비 187억 원 규모

김등대 / 2018-12-12 16:18:22
‘국립대학육성지원사업’ 예산 확보에 경북대 주도적 역할

[대학저널 김등대 기자]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 미래창직관 개축이 본격 추진된다. 미래창직관은 다 학제 융합형 첨단공학 연구 및 교육과 창직 허브 구축을 위한 공간으로 현재 공대 4호관 부지에 개축될 예정이다.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부 예산에 따르면 경북대 미래창직관에 대한 기본·실시 설계비로 8억 원이 반영됐다. 총 사업비 187억 원이 투입되는 경북대 미래창직관은 이 예산을 바탕으로 내년에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경북대 미래창직관은 연면적 8,000㎡ 규모로 ▲초기창직실 ▲창직보육실 ▲메이킹테스트룸 ▲융합창직 아이디어 발굴·개발 및 BM수립 공간 ▲지자체 협력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번 국비 확보는 경북대의 노후 교육시설을 재생해 지역의 청년들이 시대에 맞는 교육 및 연구를 실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으로, 이 분야 예산 확보를 위해 경북대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들이 발로 뛴 결과다. 경북대는 미래창직관 개축을 시작으로 지역 인재들이 지역에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다 학제 융합형 첨단공학 연구 및 교육에 박차를 가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상동 경북대 총장은 “인문·사회·문화적 콘텐츠와 공학의 융합은 시대적 요구다. 경북대 미래창직관은 이런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직업군을 키우는 자유롭고 혁신적인 공간이 될 것이다. 경북대는 미래창직관 개축 국비 확보와 국립대학육성지원사업 예산 증액으로 지역의 교육·연구·혁신의 거점으로서 지역상생 및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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