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휴먼지능정보공학과 학생들이 지난 23일 '2018 Digital Ethics 연구논문 공모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18 Digital Ethics 연구논문 공모전 시상식’은 한국인터넷윤리학회(회장 권헌영)가 주관한 행사로 2018 한국인터넷윤리학회 추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다. ‘디지털 사회에서의 인간과 윤리’를 주제로 디지털 기술에 의한 인간과 윤리 및 규범 논의에 대한 연구 논문을 9월과 10월 중 모집했다. 총 2차의 평가를 통해 14편의 논문이 선정됐다. 그 중 총 4편의 논문이 상명대 휴먼지능정보공학과 학생들의 연구 결과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휴먼지능정보공학과 한승훈‧조승철 씨(프라이버시 넛징을 통한 개인정보자기결정권 행사 방안의 효율성에 대한 선호도 조사 및 제안)가 최우수상, 신유진 씨(현재 댓글 작성 방식의 분류와 새로운 방안에 대한 연구)가 우수상, 이민호 씨(한국학생들에게는 SW교육뿐만 아니라 AI Desig적 사고가 필요하다)와 현소미‧이지현‧이혜인 씨(자율주행기술과 윤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현재 인공지능과 관련해 제기되는 다양한 문제들은 결국 개발자의 윤리를 통해 접근해야 하며, 설계를 통해 어떻게 반영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되고 있다. 인공지능의 윤리적 설계(IEEE의Standards based on Ethically Aligned Design 등)에 대해 상명대 휴먼지능정보공학과는 1학년부터 수업을 통해 기본지식과 설계역량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학생들을 지도한 유지연 교수는 “휴먼지능정보공학과는 수업과 과제 등을 통해 인간 중심의 사고, 인간감성을 인식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감성시스템 등 인간을 위한 설계역량을 갖춘 공학자 육성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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