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김등대 기자]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병원장 박경아)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7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는 경북 10개 공공(시·도·군립) 노인병원 중 유일한 ‘우수’평가다.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는 전국의 국립대병원, 의료원, 기타 국공립병원 등 170여 개의 공공보건의료기관이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 서비스(부족한 보건의료서비스 확충과 선제적 대응) 등 총 4개의 영역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노인병원 부문은 전체 총점 평균이 70.3점으로 나타났고,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은 86.2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경북에서 유일하게 ‘우수’ 평가를 받았다.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은 2017년 공공보건의료인력 교육·훈련 강화, 저소득층 간병비 지원사업, 지역민의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늘 맑은 뇌 건강교실, 치매예방교실 운영 등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을 펼쳤다.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공공성 강화를 위한 외부기관과의 협력 활동이 돋보이고(대학병원, 보건소, 주민센터, 경로당 등), 미충족 서비스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 제공은 매우 고무적이며 발전이 기대된다는 평가 결과를 받았다.
박경아 병원장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에게 양질의 의료체계 구축은 물론 공익적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외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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