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김등대 기자]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WISET 울산지역사업단은 지난 27일 롯데시티호텔울산 소연회장에서 ‘제4회 산업인턴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우수 중소·벤처기업 임원과 연구소장, 울산광역시 일자리총괄과 관계자와 울산대 산학협력중점교수진, 산업인턴에 참여하는 학생 등이 참석했다.
산업인턴경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울산광역시와 울산대가 지원하는 ‘동남권 중소기업 R&D 산업인턴’ 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대회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강소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각 기업 R&D 부분을 지원하는 한편, 구인·구직의 미스매칭으로 인한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성적이 우수한 공과대학 학생을 인턴으로 지역 내 기업에 파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턴학생은 정규직 취업을 목표로 6개월 동안 현장실습을 수행하며 정부가 인턴수당을 지원한다.
산업인턴 프로그램은 2018년 7월 1일부터 시행돼 현재 (유)한국트린지오를 비롯한 울산·경남지역 내 31개 기업과 울산대 공과계열 4학년 40명의 학생이 참여 중이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40명의 학생이 팀을 꾸려 신청했으며 총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 중 세호엔지니어링㈜의 산업인턴학생 조선해양공학부 4학년 최경수 씨와 멘토 신상성(연구소장) 팀이 대상의 영예를 거뒀다.
한편 동남권 중소기업 산업인턴사업은 매년 5억 원의 국비가 지원돼 실시된다. 총 3차 년도의 연계사업으로 울산대는 주관대학으로(참여기관 부산 TP, 참여대학 부경대) 1차 년도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차 년도 사업을 위한 지속적인 기업 발굴 및 취업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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