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김등대 기자]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자동차공학부(학부장 명세현) 재학생 20여 명이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2주 동안 2인승 전기자동차 2대를 직접 제작해보는 경험을 했다.
자동차공학부는 전기자동차 제작을 위해 전문 강사를 초청해 ‘전기자동차 제작 특강’을 진행했다. 재학생들은 그룹별 지도로 진행된 특강을 통해 전기자동차를 직접 조립·제작하고 전기자동차 관련 부품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는 등 자동차 제작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번에 제작된 2인승 전기자동차는 최고 시속 40km, 주행거리 최대 50km, 전장 2,300mm, 전고 1,200mm, 전폭 1,530mm, 총 중량 280kg이었다.
전기자동차 제작에 참여한 석용우 씨는 “전기자동차 제작 특강을 통해 자동차 센서, 모터 등 요소별 제어 시스템 설계와 부품 가공기술을 경험했다. 향후 자동차 분야 진출에 필요한 기술적 능력뿐만 아니라 전공 내용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명세현 학부장은 “10월부터 르노 트위지 전기자동차도 교육용으로 구입해 학부 학생들의 전기자동차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며 “직접 제작한 전기자동차와 트위지를 활용해 전기자동차의 구조 및 구동원리, 주행성능을 실습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기자동차 교육환경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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