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경상권 교육기부센터, ‘드림쉐어링 전공캠프’ 열어

김등대 / 2018-11-22 17:22:06
지역아동센터 학생 대상 멘토링·진로상담·전공체험 행사

[대학저널 김등대 기자]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경상권 교육기부센터(센터장 정숙희 교수)가 지난 10일 포항시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동대 드림 쉐어링 전공 캠프’ 행사를 열었다.


캠프는 한 명의 담임 교수와 한동대 학생들이 3~40명의 아동센터 학생들과 ‘가족 공동체’를 이뤄 생활하는 프로젝트였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사전에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기쁨의 지역아동센터, 장성지역아동센터, 포항빛살지역아동센터 등 3곳의 학생 37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오리엔테이션 ▲전공체험 ▲대학생과 함께하는 소그룹 멘토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상담심리학 ▲국제·어문학 ▲한국법학 ▲공연영상학·공연트랙 ▲컴퓨터 공학 등 5개 분야의 특성을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 접하는 경험이라 생소했다. 전공에 대한 프로그램이 재미있어서 좋았다. 이번 기회로 많은 전공을 알게 됐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의 한 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선호하는 전공 2가지를 선택해 경험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정숙희 센터장은 “한동대 재학생들이 직접 전공 안내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두가 보람과 값진 경험을 얻어갔다.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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