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최진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8일 삼육보건대 대회의실에서 미주동문 장학금 8000 달러와 이옥선 장학금 1000달러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장학금을 전달하러 미주동문장학회 이철환 부회장이 대학을 방문했다.
이 날 미주동문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최수빈, 심윤교, 최혜린, 이영은, 봉승균, 빈예은, 류수경, 신형민 등 8명이며 2017년에 이어 올해도 8명이 수혜를 받았다. 또한 오현성 씨는 이옥선 장학금의 첫 수혜자가 됐다.
박두한 총장은 “이 자리는 미국에서 온갖 어려움을 이겨낸 여러분의 선배들이 장학회를 조성해 해마다 8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선배들의 뜻이 담겨있기에 그 어떤 장학금보다 소중하고 감사하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전달받은 장학금이 장래의 진로에 도움이 되도록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환 부회장은 “미주동문장학회를 대표해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옥선 장학금은 23회 이옥선 선배가 의료선교를 나갔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는데, 학창시절 고마웠던 동창들을 떠올리며 본인이 죽어서도 후손들이 계속해서 장학금을 보낼 것을 약속하신 매우 특별한 장학금이다”라고 의미를 전했다.
이옥선 장학금을 받은 간호학과 3학년 오현성 씨는 “선배님들의 따뜻한 진심이 담긴 특별한 장학금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라며 “저도 선배님들의 뜻을 잘 이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후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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