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국어국문학과, '제2회 한국어 말하기대회' 개최

신영경 / 2018-10-04 18:27:43
'유학생 자국 전래동화와 한국 전래동화 비교' 주제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 국어국문학과는 지난 2일 경남대 고운관 201호 강의실에서 ‘제2회 경남대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남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글로벌화 시대에 맞춰 유학생과 재학생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한국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추진됐다.


대회에는 외국인 유학생과 재학생이 각각 1명씩 팀을 이뤄 참가했다. ‘외국인 유학생의 자국 전래동화와 한국 전래동화 비교’를 주제로 총 8개 팀의 발표가 진행됐다.


대상은 중국의 ‘소마과하(小馬過河)’와 한국의 ‘당나귀를 팔러 간 아버지와 아들’을 비교해서 발표한 예쟈눠(국어국문학과 3) 씨와 박상혁(심리학과 2) 팀이 차지했다.


이선미 국어국문학과장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의 학생들이 함께 한국어를 공부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한국어문학의 세계화를 향한 비전을 구체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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