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수시 선발 비율 높고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어"

임지연 / 2018-08-30 10:17:00
[2019 수시]우리대학 이렇게 뽑는다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아주대는 수시로 86.7%인 1,826명을 선발하고, 정시는 13.3%인 279명을 모집한다. 아주대 수시모집은 수시 선발 비율이 높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모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어 수험생들은 수능에 대한 부담 없이 아주대 수시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단 의학과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과목 평균) 등급 합이 5 이내라는 점을 유의해야한다.


2019학년도 아주대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434명) ▲학생부종합(1,159명) ▲논술(221명) ▲실기(체육우수자(축구)전형 12명)로 학생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이다. 학생부 교과 80%, 학생부 비교과 2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전형이다. 학생부교과는 ▲학업우수자전형(교차포함) ▲농어촌학생전형(정원 외) ▲특성화고졸업자전형(정원 외) 3가지 전형이 있다.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는 교과전형의 취지에 맞게 교과반영비율을 70%→80%로 상향하여 운영한다. 학생부 비교과의 경우에는 정량평가(출결 10점, 봉사 10점)로 20%를 반영한다. 또한 올해에는 인문계열 학생이 간호학과를, 자연계열 학생이 금융공학과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학업우수자 교차전형을 운영한다.(간호학과, 금융공학과 각 10명) 농어촌학생전형과 특성화고졸업자전형 또한 학업우수자전형과 동일한 방법으로 평가하며, 학생부교과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내신 성적이 유리한 학생은 학생부교과전형으로의 지원을 추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ACE전형 ▲다산인재전형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전형 ▲고른기회Ⅰ전형 ▲고른기회Ⅱ전형 ▲국방IT우수인재1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으로 학생을 모집한다.


ACE전형은 아주대의 대표적인 종합전형으로 아주대의 평가항목인 성실성, 학업역량, 목표의식, 자기주도성, 공동체의식에 비추어 균형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기초학업역량과 학교생활을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해 온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목표다. 학생부종합전형(ACE)는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는 100% 서류평가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70%에 면접 3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국방IT우수인재전형1은 국방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엘리트 장교를 육성하기 위해 공군과 계약을 맺은 국방디지털융합학과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올해 20명 선발한다. 1단계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점수 70%, 면접 30%로 합격자를 가린다. 특히 2단계 면접에서 공군본부가 주관하는 신체검사, 체력검정, 신원조사도 함께 이루어진다. 합격자 전원에게는 입학금 및 수업료 면제를 비롯해 기숙사 입사 보장, 재학 중 별도의 군사훈련 없이 졸업과 동시에 공군 소위 임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다산인재전형, 고른기회Ⅰ전형, 고른기회Ⅱ전형은 올해 서류종합평가 10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올해 신설된 다산인재전형은 아주대의 핵심역량(융복합사고역량, 실천적사고역량, 의사소통역량, 글로벌역량, 소프트웨어역량)에 뛰어난 자질이 있거나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학생을 선발한다. 수학, 과학 및 외국어 교과목 이수단위, 졸업연도의 제한이 없고 국내외 고교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학생부종합 고른기회Ⅰ전형은 ‘농어촌 또는 도서벽지출신자‘ 지원자격이, 고른기회Ⅱ전형은 ’다자녀가구‘ 지원자격이 추가되어 작년보다 지원 자격이 확대됐다. 위의 세 전형은 면접시험 없이 제출한 서류를 종합적으로 정성평가 한다. 본인에게 유리한 학생부종합전형을 잘 찾아보고 지원 자격에 해당되는지를 확인하여 지원한다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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