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최진 기자] 경인여자대학교 류화선 총장은 국제봉사단, 문화사절단과 함께 몽골을 방문하면서 지난 4일 몽골 라지브간디대학과 에투겐대학 총장들을 만나 이들 학교와 공동학위과정 개설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포괄적 협약을 체결했다.
류화선 총장은 다와잡 라지브간디 총장과 두 학교의 항공관광과에서 1+1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하고 프로그램 성과에 따라 식품영양과 등 다른 학과로 확대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1+1프로그램은 예컨대 경인여대에서 1학년을 마치고 라지브간디대학에서 2학년을 수료한 학생에게 두 학교가 공동학위를 수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라지브간디대학은 2018년 9월부터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항공관광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류 총장은 또 냠자그드 에투겐대학 총장을 만나 대학 간 학사 및 봉사 관련 포괄적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양교간 학점교류와 공동학위과정 개설에 합의했다.
류 총장은 “간호, 세무회계, 국제무역, 관광, 식품영양, 경영, 유아교육 등 두 대학 간에는 공통으로 있는 전공학과가 많다”며 “한국 유학을 선망하는 몽골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유학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길을 열어 놓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지브간디대학은 몽골 제1의 국립전문대학이며 에투겐대학은 몽골 사립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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