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휴먼케어 특성화 대학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가 중·고교생들의 진로체험이나 자유학기제 등을 통해 활발한 교육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수성대는 지난 29일 경산여고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간호학과는 ‘나의 가족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간호사 체험 A ~ Z까지’ 프로그램을, 유아교육과는 ‘숲속유치원 1일 유아교사’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뷰티스타일리스트과(스페셜뷰티 스타일리스트), 호텔항공관광과(항공 승무원 체험교실), 피부건강관리과(물광피부 만들기) 등 학과가 다양한 직업세계를 선보였다.
더불어 ‘21세기 청소년 트렌드’를 주제로 융·복합시대의 인재상에 대한 이형민 수성대 경영부총장의 인문학 특강도 이어졌다.
경산여고 2학년 송수빈 양은 “오늘 항공 스튜디어스 체험 활동이 진로를 명확하게 세우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수성대는 경덕여고와 정화여고를 대상으로 오는 30일 진로체험 활동을 실시하고, 6월에는 매호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VR(가상현실) 숲해설사’ 체험활동을 갖는 등 중고생 진로 적성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올해 계획된 ‘냠냠 요리조리 프로그램’ 등 21개 진로체험 프로그램에는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산업체와 함께 진로적성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확대해 4차 산업혁명 의식함양과 창업 지원을 위한 ‘창의융합 Make School’, 지식 나눔 토크쇼 ‘대문열기’ 등 교육기부 프로그램도 6월에 진행한다.
한편 수성대는 2017년 140회에 걸쳐 9000여 명의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교육기부를 진행했으며,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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