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이 지난 17일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초청특강을 진행했다.
해양경찰교육원은 전남 여수시 오천동에 위치해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해양종합 훈련기관이다. 신임 해양경찰은 물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보수교육도 진행하는 등 해양강국 백년대계를 지향하는 강하고 믿음직한 해양경찰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해양안전체험 프로그램인 ‘바다로 캠프’를 개설해 선박항해 체험, 선박기울기 체험, 해양생존훈련 등을 실시해 국민의 해양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해양재난으로부터 사고대응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날 박재규 총장은 해양경찰교육원 소강당에서 신임 경찰 및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남북관계 미래에 대한 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 총장은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책을 비교해 설명했으며, 김정일 위원장과의 대화 내용인 ‘핵개발을 시작한 이유’와 ‘북·미 제네바 합의를 지키지 않은 이유’ 등에 대해 자세히 들려줬다. 또한 박 총장은 북한이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을 제안한 동기,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회담의 현황과 전망, 그리고 해양경찰의 역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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