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식수부족, 서울대가 해결한다"

신효송 / 2018-03-28 11:22:52
‘물과 위생 적정기술센터’ 개소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서울대학교(총장 성낙인) 공과대학(학장 차국헌)이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 국립토목대학에 물과 위생 적정기술(WASAT: Water and Sanitation Appropriate Technology)센터를 개소했다.


베트남은 식수난이 심각한 국가 중 하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한무영 교수가 빗물 식수화 및 신개념 화장실 기술을 개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이번 개소식에는 ‘빗물 박사’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한무영 교수,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유 장관은 24일까지 2박 3일간 베트남과의 과학기술교류 확대를 위한 국제협력 행보에 직접 나섰다.


서울대 측은 “이번 과학기술 국제교류를 통해 서울대 공대가 보유한 빗물 식수화 기술을 통해 베트남에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 전 세계에서 물 문제를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에 더욱 도움이 되는 적정기술을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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