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개최

임지연 / 2018-03-05 13:10:39
엄마와 딸, 형제가 같은 학과에…이색 신입생 화제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가 지난 2일 호산대 통합문화관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호산대 김원경 재단이사장, 박소경 총장 및 유관기관 내빈들과 신입생, 학부모 등 약 1500명이 참석했다. 박소경 호산대 총장은 이 자리에서 전공심화과정을 포함한 4년제 학사과정과 전문학사 과정에 대해 입학을 허가했다.


특히 이 날 입학식에는 이색 신입생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호산대 유아교육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어머니 강선영 씨의 권유로 딸 김나영 씨가 유아교육과 신입생으로 입학하게 된 것. 한 학과에 모녀가 함께 다니게 된 것은 흔치않은 일이다.


또한 물리치료과 전공심화과정 4학년에 입학한 최창훈 씨는 동생 최창환 씨가 물리치료과 3학년에 다니고 있어 한 학과에서 형제가 선후배로 공부하게 됐다. 형인 이창훈 씨는 3년제 물리치료과를 졸업한 후 물리치료사로 근무하다 동생인 이창환 씨의 권유로 4년제 전공심화과정에 입학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가족의 권유로 같은 학과에 입학하게 된 것은 학생들의 수업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며 "가족의 행복은 물론, 즐겁고 보람찬 대학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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