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유학생들, 서당체험으로 한국문화 배웠어요!"

임지연 / 2017-12-18 15:15:01
1박 2일 간 전통 예절·한국 문화 체험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 국제교육원(원장 정헌식)이 외국인 유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공주 도령서당에서 한국 서당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우리나라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건양대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한국이라는 나라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계획됐다.


학생들은 체험기간 동안 충남 공주에 위치한 도령서당에 1박 2일 간 머무르며 큰절과 읍절 등 전통 예절을 배우고, 학생들이 직접 떡메치기를 하는 등 한국의 문화를 몸소 익혔다. 또한 사자소학을 통해 부모에 대한 효의 개념을 배우고 우리 선조들의 식사예절 및 아침문안인사 드리기 등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이번 서당체험에 참가한 메림(22세, 여, 키르키즈스탄) 씨는 "한국 전통 한옥집에서 한국예절도 배우고 떡도 직접 만들어 먹는 등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특히 큰절을 하는 것이 너무나 어려웠지만 한국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돼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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