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제2회 AI·로봇윤리 심포지엄 개최

임지연 / 2017-12-12 09:03:21
'초연결시대의 윤리' 주제로 AI·로봇 인격 관해 논의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가 오는 15일 한밭대 국제교류관에서 ‘제2회 AI·로봇윤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초연결시대의 윤리’를 주제로 무인자동차의 윤리, 로봇의 인격체 문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윤리 문제 등의 전문가 강연과 산업계-학계-연구소-시민이 참여하는 해당 분야 관련 토론회로 꾸밀 예정이다.


전문가 강연 세부 내용은 ▲자동차와 인간의 새로운 관계(차두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겸임연구원)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와 윤리(김성은 한밭대 전자·제어공학과 교수) ▲가상공간에서의 현행법 적용(윤익준 부경대 법학연구소 교수) ▲AI윤리 지침과 로봇인격체 논쟁(김효은 한밭대 인문교양학부 교수) 등이다.


김효은 한밭대 인문교양학부 교수(인지과학철학 전공)는 “이미 유럽의회 등지에서는 AI·로봇에 인격을 부여해 자율판단에 대한 책임과 권리를 지도록 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인공지능윤리 가이드라인」과 「로봇기본법안」 제정을 앞둔 우리나라도 관련 분야에 대한 사회적인 논의가 더욱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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