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1등급 5만 2983명"

정성민 / 2017-12-11 11:50:17
2018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발표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부터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시행된 가운데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이 대폭 증가, 5만 2983명이 영어 영역에서 1등급을 받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은 2018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앞서 2018학년도 수능은 포항 지진 여파로 1주일 연기, 지난 11월 23일 실시됐고 총 53만 1327명(재학생 39만 8838명+졸업생 13만 2489명)이 응시했다.


영역별 응시자 현황을 실펴보면 국어 영역 53만 93명, 수학 가형 17만 3155명, 수학 나형 33만 5983명, 영어 영역 52만 8064명, 한국사 영역 53만 1327명, 사회탐구 영역 26만 7539명, 과학탐구 영역 24만 4733명, 직업탐구 영역 5096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7만 630명이었다.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에서 2개 과목 선택 수험생은 각각 전체 응시자의 99.7%, 99.9%로 대부분 수험생이 2개 과목을 선택했다.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점수, 인원, 비율을 살펴보면 국어 영역은 ▲1등급: 128점, 2만 5965명, 4.90% ▲2등급: 123점, 3만 7502명, 7.07% ▲3등급: 117점, 6만 7317명, 12.70% ▲4등급: 109점, 8만 1565명, 15.39% ▲5등급: 98점, 10만 6011명, 20.00% ▲6등급: 84점, 9만 1940명, 17.34% ▲7등급: 71점, 6만 4815명, 12.23% ▲8등급: 61점, 3만 4708명, 6.55% ▲9등급: 61점 미만, 2만 270명, 3.82점이다.


수학 영역 가형은 ▲1등급: 123점, 8879명, 5.13% ▲2등급: 120점, 1만 8982명, 10.96% ▲3등급: 116점, 2만 1538명, 12.44% ▲4등급: 111점, 1만 9945명, 11.52% ▲5등급: 102점, 3만 4878명, 20.14% ▲6등급: 86점, 2만 9746명, 17.18% ▲7등급: 66점, 2만 1135명, 12.21점 ▲8등급: 58점, 1만 1629명, 6.72% ▲9등급: 58점 미만, 6423명, 3.71%다.


수학 영역 나형은 ▲1등급: 129점, 2만 5788명, 7.68% ▲2등급: 126점, 2만 2725명, 6.76% ▲3등급: 121점, 3만 5279명, 10.50% ▲4등급: 108점, 5만 2653명, 15.67% ▲5등급: 91점, 6만 9299명, 20.63% ▲6등급: 80점, 5만 6413명, 16.79% ▲7등급: 75점, 3만 7539명, 11.17% ▲8등급: 70점, 3만 679명, 9.13% ▲9등급: 70점 미만, 5608명, 1.67%다.


영어 영역은 2018학년도 수능부터 절대평가로 실시됐다. 따라서 2017학년도 수능에 비해 변화가 컸다. 즉 2017학년도 수능에서는 ▲1등급: 2만 4244명, 4.42% ▲2등급: 3만 7638명, 6.87% ▲3등급: 6만 7451명, 12.31% ▲4등급: 9만 8753명, 18.02% ▲5등급: 10만 2358명, 18.68% ▲6등급: 9만 3627명, 17.09% ▲7등급: 6만 5629명, 11.98% ▲8등급: 3만 6677명 6.69% ▲9등급: 2만 1615명, 3.94%이었다.


그러나 2018학년도 수능에서는 ▲1등급(90점): 5만 2983명, 10.03% ▲2등급(80점): 10만 3756명, 19.65% ▲3등급(70점): 13만 4275명, 25.43% ▲4등급(60점): 9만 4871명, 17.97% ▲5등급(50점): 5만 5391명, 10.49% ▲6등급(40점): 3만 5576명, 6.74% ▲7등급(30점): 2만 5050명, 4.74% ▲8등급(20점): 1만 8441명, 3.49% ▲9등급(20점 미만): 7721명, 1.46%로 나타났다.



성기선 평가원장은 "원활한 대입 진행을 위해 예년보다 수능 채점 기간을 1일 단축하기로 한 약속을 이행, 촉박한 일정이었지만 엄정한 절차에 따라 채점과 성적을 산출해 결과를 발표하게 됐다"면서 "올해는 수능 난이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출제 및 검토진에서는 두 차례의 모의평가 결과를 통해 파악된 응시생들의 특성을 반영, 일관된 출제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평가원, "수능 문제와 정답 오류 없다"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