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학생팀, 동양사학회 주관 논문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임지연 / 2017-12-01 18:10:38
전통시대 여성에 주체적인 의미 부여한 점 높이 평가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 사학과 학생팀이 최근 동양사학회가 주관한 대학생 논문발표대회에서 ‘홍루몽을 통해 본 청대 여성의 삶’을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학과 이세원·최우석(4학년), 정재연·한철규(3학년) 학생팀은 중국 소설 ‘홍루몽’ 속에 등장하는 여성들의 삶을 분석했다. 이들은 홍루몽으로 당시 여성사를 연구한 자료는 드물다는 점과 전통시대 여성에 주체적인 의미를 부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세원 씨는 “홍루몽 속에서 여성들의 삶을 연구한 자료가 많지 않아 이번 연구가 큰 의미가 있었다”며 “홍루몽 속의 여성들처럼 동양사 분야에서 소외되었던 계층들의 사회상을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동양사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이를 연구하는 이들을 육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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