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자유학기제 진로 체험 프로그램 진행

임지연 / 2017-11-13 15:29:17
'역사 전공과 진로 탐색' 주제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지난 10일 오산 운천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자유학기제는 한 학기 동안 시험 부담 없이 토론·실습 수업이나 직장 체험활동과 같은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 2016년 중학교 전체에 도입한 제도이다. 이번 체험은 '역사 전공과 진로 탐색'을 주제로 한 '듣고, 보고, 체험하는 한국사학과와 진로 알아보기' 프로그램이었다. 프로그램은 ▲한국사학과 소개 ▲박물관 체험학습 ▲캠퍼스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사학과 소개는 이남규 한신대 교수가 진행했다. 이 교수는 한국사학과를 비롯한 역사학문에 대한 내용을 다양한 사례를 곁들여 소개했다. 강의 후에는 한신대 박물관 내 전시된 고고학 유물을 살펴보고 유물 수장고에서 유물 복원 과정도 익혔다. 특히 학생들은 도서관 4층 갤러리한신에서 진행 중인 '탁본전람회'에 큰 호응을 보였다.


연규홍 총장은 "이번 진로체험 행사는 참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와 직업관을 제시해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한신대는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는 이날 행사를 포함해 총 4회의 진로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9월 22일과 26일에는 매홀중·안용중 학생들이 각각 미디어영상광고학부를 체험했다. 또한 10월 27일에는 원일중 학생들이 한국사학과 진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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