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GIST(광주과학기술원, 총장 문승현) 고등광기술연구소가 지난 10월 31일 베트남 과학기술원 물리연구소(IOP, 소장 Prof. Le Hong Khiem)와 공동연구 및 인적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베트남 과학기술원(VAST)은 1975년 설립된 베트남 국무총리 직속의 국가과학기술 정책연구 자문기관이자 국립연구기관이다. 이 기관은 30개 연구소와 4개의 산하기관에 3000여 명의 연구 인력이 있다. 특히 과학기술원 소속의 물리연구소(IOP)는 이론물리, 컴퓨터물리, 핵물리, 양전자물리, 공학물리, 환경물리, 응용물리, 자동화 등 8개 연구실에 총 150여 명의 전문 연구 인력을 갖추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레이저 및 포토닉스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첨단 연구장비 활용 등 세부 공동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또한 양 기관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베트남 과학기술원에서 레이저와 포토닉스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고등광기술연구소 연구원들과 Le Hong Khiem 베트남 과학기술원 물리연구소, 하노이 대학교 관련 연구분야 교수진이 참석했다.
고등광기술연구소 이병하 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레이저 및 광기술 분야에 필요한 연구와 전문 산업인력 양성은 물론 한-베트남간 국제 공동연구 수주 및 사업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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