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국제 첨단 재료공정 및 제조학회(Twenty-Six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he Processing and Fabrication of the Advanced Materials, PFAM-26)'를 개최했다.
'국제 첨단 재료공정 및 제조학회'는 첨단 기능성재료 및 구조용 복합재료 공정 및 제조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꼽히는 학회이다. 이번 학회는 전북대에서 16일부터 일주일 간 첨단 복합재료 분야 국내외 저명 학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학회 창설자인 미국 에크론대학의 스리바스탄(T. S. Srivatsan) 교수를 비롯해 이우일 서울대 부총장,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장인 카이스트 홍순형 교수, 호주 스윈번공대 대외 협력 처장 알란 라우(Alan Lau) 교수,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의 복합재료연구소장인 Debes Bhattacharyya 교수, 인도 스리 자야차마젠드라대학 시따라마이하(Siddaramaiah) 교수 등 복합재료 분야 세계적 연구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학회에서는 미래 복합재료의 공정 및 제조 산업의 최근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현황, 미래의 전망 등을 소개했다. 또한 국제 공동 연구 수행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학회 조직위원장인 이중희 교수(대학원 BIN융합공학과)는 "이번 학회를 통해 미래 복합재료 제조 및 공정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이에 따른 개발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탄소복합재료의 세계적인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전라북도 지역산업에도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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