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김길자) 간호학과는 지난 18일 경인여대 기념교회에서 2학년 학생 183명과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거행했다.
이날 선서식은 ▲국민의례 ▲성경봉독 및 기도 ▲총장 식사 ▲장성숙 인천간호사회부회장·학부모 축사 ▲이화인 간호학과장의 나이팅게일선서의 의미 설명 ▲뱃지수여 ▲나이팅게일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김길자 경인여대 총장은 "몸과 마음에 고통이 있는 사람들을 치유해주는 숭고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기에 더욱 자랑스럽다"며 "경인여대 설립이념인 정의·사랑·진리·창조라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사회와 국가발전에 필요한 인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뒤이어 장성숙 인천간호사회부회장은 "경인여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나이팅게일의 진정한 간호 정신을 이어받길 바란다"며 "선서식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고 발전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우리나라와 세계 간호산업 발전을 주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선서식을 마친 학생들은 동계방학에 인하대병원, 부천순천향병원, 국제성모병원, 국립정신의료원, 한림병원, 인천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세종병원, 은혜병원, 중앙병원 등에서 현장실습을 한 뒤 국가고시를 거쳐 간호사로 근무하게 된다.
경인여대 간호학과는 1995년 학과개설 이래 20여 년간 3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또한 2013년도부터 2015년까지 3년 연속 간호사 국가고시에 100% 합격하며 명실공히 전국 명문 간호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4년부터는 4년제 학사학위과정으로 전환해 더욱 정교화된 교육체계를 구축했으며 2015년에는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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