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배드민턴부, 사전경기 은메달로 기분좋은 출발

임지연 / 2017-10-17 09:57:50
'98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신고식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가 지난 16일 '98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신고식을 가졌다.


'98회 전국체육대회'는 1920년부터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종합경기대회이다. 매해 가을에 전국적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 등 71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46종목(정식 45, 시범1[택견])의 경기에 3만 명(선수 2만 명, 임원 1만 명)이 참여한다. 인하대는 이번 대회에 ▲야구 18명 ▲배구 12명 ▲씨름‧유도‧배드민턴 각각 7명 ▲감독‧코치 13명 등 10개 종목 83명이 출전한다.


대회에 앞서 인하대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사전 경기에서 배드민턴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배구부 역시 올해 전국대학배구리그에서는 3위에 그쳤지만 전국대회에서 두 번이나 우승하면서 전국체전 우승도 노려볼 만하다는 입장이다. 야구부도 선수 3명이 프로구단 입단에 성공하면서 팀 내 분위기가 좋아 지난해보다 높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인하대는 지난해 총점 2982점을 기록했던 것을 기반으로 올해 총점 3500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순자 총장은 선수들에게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부상없이 대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것 역시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학교에서도 학생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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