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진보된 교육환경 제공 위한 발판 마련

신효송 / 2017-09-08 15:07:28
국내 대학 최초로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가 가장 진보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대학으로 거듭난다.


연세대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한국 대표 염동훈)는 8일 연세대 신촌캠퍼스 본관 소회의실에서 ‘제4차산업혁명형 인재 교육∙양성 및 정보통신 환경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AWS 클라우드 서비스 및 AWS 에듀케이트(Educate) 프로그램의 도입과 향후 교육과정 개설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연세대 김용학 총장을 비롯해 이재용 교학부총장, 김영석 행정대외부총장, 이정우 학술정보원장, 피터무어(Peter Moore) AWS 아시아태평양 공공 총괄, 윤정원 AWS 코리아 공공 부문 대표, 이주완 메가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논의에 따라 연세대는 국내 최초로 모든 교내 기관 및 대학 웹사이트를 AWS 클라우드로 이전할 계획이다. 또한 AWS 에듀케이트 프로그램을 도입해 약 20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AWS 솔루션 아키텍트(Solution Architect) 교육을 실시한다. 컴퓨터 실습실에 가상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인 AWS 워크스페이스(WorkSpaces) 서비스와 동영상 관리 서비스 도입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AWS 에듀케이트 프로그램은 클라우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AWS의 대학 지원 프로그램이다. 하버드대학, 카네기멜론대학 등 전 세계 천여 개 대학들이 활용하고 있다. 학생들의 IT역량을 강화해 클라우드 기술을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클라우드 서비스 무료 사용권을 지원해 학생들이 클라우드 기술과 AWS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용학 총장은 “최적의 파트너와 함께 4차 산업혁명형 인재 양성을 위한 전산 환경 혁신을 추진하게 돼 기쁘다”며 “AWS가 제공하는 폭넓은 기능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과 앞선 컴퓨팅 환경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