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오는 7일 이화여대(총장 김혜숙)를 방문해 학생들과 '한국 교육시스템의 미래와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오는 5일 방한하는 라가르드 총재는 7일 오전 기획재정부가 한국은행, IMF 및 피터슨연구소(PIIE)와 공동 개막하는 '아시아의 지속성장 전망과 과제'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한 후 이화여대를 찾는다.
라가르드 총재는 국제통화기금 사상 첫 여성 총재로서 지난 2016년 연임이 확정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프랑스 변호사 출신으로 대외통상장관, 농업수산부 장관, 재무장관을 거쳐 2011년 7월 IMF 총재에 임명됐다. 라가르드 총재가 이화여대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가르드 총재는 오후 1시 30분 경 이화여대 캠퍼스에 도착해 이화역사관 관람, 국제대학원장 및 국제교류처장과 환담을 나눈 후 오후 2시부터 ECC 이삼봉홀에서 이화여대 학부·대학원생 8명과 한국 교육시스템의 미래와 여성의 역할 등에 관해 영어로 토론을 진행한다. 사회는 CNN 전 한국지국장이자 이화여대 국제학과 초빙교수인 손지애 교수가 맡고 이화여대 재학생 150여 명이 청중으로 대화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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