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사업가, 모교 가천대에 3억 원 쾌척

신효송 / 2017-08-31 18:01:03
아이엘 사이언스 송성근 대표, 창업 당시 학교지원에 발전기금으로 보답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를 졸업한 청년사업가가 모교에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가천대 졸업생인 아이엘 사이언스 송성근 대표는 31일 가천대 예음홀에서 열린 가천대 개강식에서 이길여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3억 원을 전달했다.


송 대표는 대학 재학 중 친환경 에너지기업을 창업해 강소기업 CEO로 성장한 청년사업가이다. 이번 발전기금 이전에도 총 1억 7000만여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송 대표는 "창업자본금 500만 원으로 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할 때 공간과 자금지원 등 학교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기술력은 있는데 자금이 부족해 창업하지 못하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엘 사이언스(구 쏠라 사이언스)는 태양광조명, LED조명 등 기존 사업분야를 지속 확장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실리콘렌즈,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제품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ICT(정보통신기술) 융합 분야의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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